신규확진 1만1880명…하루 위중증 195명·사망자 8명
1주일(14일) 전보다 2488명↓
1주일간 일평균 1만870명
사망 8명, 누적 사망 3만3873명
입력 : 2023-02-21 10:23:21 수정 : 2023-02-21 10:23:21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8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 중 5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195명, 사망자는 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1880명 늘면서 누적 3044만577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324명)보다 7556명 늘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4일(1만4368명)보다는 2488명, 2주일 전인 7일(1만6112명)보다 4232명 줄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 1만4957명, 16일 1만2519명, 17일 1만1436명, 18일 1만718명, 19일 1만274명, 20일 4324명, 21일 1만1880명으로 일평균 1만870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으로 전날(13명)보다 12명 늘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5명(20%)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95명으로 전날(197)명보다 2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9명)보다 1명 적은 8명입니다. 누적 3만3873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18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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