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이영 장관 "혁신과 도전의 DNA 가져"
입력 : 2023-05-11 06:00:00 수정 : 2023-05-11 06:00:00
<뉴스토마토>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과 시장경제에 힘이 되는 보도를 해오신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출범 당시 기자 전 구성원이 텍스트 기사와 촬영·편집을 동시에 해내는 '기자 1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실현시킨 매체로 주목 받았고, 2015년에는 경제일간지 창간으로 한 단계 도약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가 올해 제2의 창간을 선언하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 전해들었습니다. 기사량은 줄이고 시각물을 확대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발맞춰 과감한 변화를 단행한 모습에서 혁신과 도전의 DNA를 가진 <뉴스토마토>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구하는 방향이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글로벌 트렌드에 중소·벤처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물리적 공간 제약이 없는 K-스타트업 생태계인 디지털 벤처밸리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벤처·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이 글로벌 디지털 경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뉴스토마토>가 많은 관심과 진심어린 조언으로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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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종

안녕하세요, 이범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