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꿈나무 푸른교실'에서 제4회 환경ㆍ에너지 절약 UCC 대회와 제3회 영어 에세이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유엔 환경계획(UNEP), 에너지관리공단의 관계자와 수상자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와 에세이 부문에서 각각 15개 팀과 17명이 수상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은 매년 UCC대회와 영어 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UCC대회는 올해로 4번째, 에세이 대회는 올해로 3번째로 열렸다.
올해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생물다양성, 에너지 절약 등을 주제로 각각 1분 30초 이상의 동영상과 A4 3매 이내의 에세이를 공모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 지식경제부, UNEP,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후원했다. 결선에 오른 작품과 에세이들은 꿈나무 푸른교실 국문(www.e-gen.co.k)과 영문(www.eco-gener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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