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초환’
정부, 재건축 활성화 위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일부 완화 나서
헌법재판소 ‘이중과세 아니다’ 판결에도 조합원들의 비판은 여전
입력 : 2024-02-08 15:25:39 수정 : 2024-02-08 21:02:09
이 기사는 2024년 02월 8일 15:25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건 기자] 정부가 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재건축 사업의 최대 화두인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시행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최종 목표는 재건축 사업의 활성화입니다. 다만 재개발 등 다른 도시정비사업에 비해 재건축 사업에만 유독 ‘공공성’을 강조한다는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대한 법률적 이슈를 짚어보려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어려운 법률상식을 전문 변호사가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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