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재산 58억원 신고…3억원 줄어
입력 : 2024-03-28 11:06:54 수정 : 2024-03-28 11:06:54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58855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공개내역에 따르면 고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권 165000만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용산구 복합건물(주택+상가) 2081121000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지 187403000원도 신고됐습니다.
 
또한 고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의 예금 565433000원과 배우자 소유의 주식 2124076000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토지와 주식 평가액 감소 등으로 인해 재산이 지난해보다 274289000원 줄었습니다.
 
최창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305905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보다 82923000원 줄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사진=개인정보위)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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