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알바몬이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 앱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알바몬 앱을 거칠 필요 없이 전용 앱을 통해 손쉬운 알바생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앱 푸시 알림 메시지를 통해 주요 알림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스몬 앱에서는 △근무 스케줄 관리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기존 보스몬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은 직원의 출퇴근 확인을 위해 GPS 인증 또는 QR코드 방식을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등록된 직원들의 월별 근무 현황 및 근무 스케줄 조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 없이 직원들의 실시간 급여와 이번 달 예상 급여를 볼 수 있으며 급여명세서 발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또한 앱을 통해 직원별 업무 요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진행사항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사장님들이 보스몬 앱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움이 되고자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모든 알바몬 기업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몬이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 (사진=알바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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