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은 쏘카일레클…"한 달간 매일 10분 무료"
오는 30일까지 전기자전거 이용 프로모션 진행
입력 : 2024-04-05 10:04:51 수정 : 2024-04-05 13:32:05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쏘카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쏘카일레클이 정식 서비스 출시 5주년을 맞아 횟수 제한 없이 한 달간 매일 10분씩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쏘카는 5일 쏘카일레클의 매일 10분 패스 정기구독 첫 달 0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쏘카일레클 앱 내 패스 메뉴에서 매일 10분 패스 정기구독상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첫달에 한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점부터 30일간 전기자전거 이용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됩니다.
 
지난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일레클은 5년 만에 전국 45개 도시에서 4만여대를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쏘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쏘카일레클 누적 가입자는 220만명으로 누적 이용 시간 360만 시간, 이동거리 약 6000만㎞에 달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연간 2611(평균 일 7)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독형 상품 한달 매일 패스를 구매한 고객도 누적 3만명에 달합니다.
 
쏘카일레클은 직영과 가맹사업을 통해 연내 서비스 지역을 50개 도시로 늘리고 총운영 대수는 5만대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배지훈 쏘카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 대표는 앞으로도 기존 교통체계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쾌적한 일상 이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쏘카)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덕훈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