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에어슬립 리뉴얼…실용·편의성 높여
기능성 침구 경쟁력 강화
입력 : 2024-04-11 14:51:31 수정 : 2024-04-11 14:51:3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에어슬립 제품군을 리뉴얼 출시하면서 기능성 침구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브자리의 에어슬립 토퍼. (사진=이브자리)
 
에어슬립은 지난해 이브자리가 처음 선보인 제품 라인으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 중 가장 단단한 점이 특징입니다. 누웠을 때 푹 꺼지지 않고 신체를 탄탄하게 지지해 허리가 불편한 사용자에게도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로, 여름철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좋습니다.
 
먼저 이브자리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했던 에어슬립 토퍼를 삼단 접이식과 일체형 2가지 형태로 리뉴얼해 실용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보완했습니다. 기존 커버 분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지퍼를 부착하며 세탁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또한 이브자리는 에어슬립 베개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했습니다. 이 베개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재의 원단을 커버로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3D 메시 소재를 6겹으로 쌓은 구조로 이뤄져 있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춰 조절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면 소프트 패드를, 지지감을 원하면 하드 패드를 위쪽으로 사용 가능해 충전물 특성에 따라 경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현재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브자리는 현대인에게 건강한 숙면을 제공하기 위해 에어슬립 기능성 침구 라인을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21년간의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노하우로 양질의 숙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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