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4 원로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입력 : 2024-04-24 14:48:25 수정 : 2024-04-24 14:48:25
[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24일 '2024 제1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원로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한 중기중앙회 공식 자문기구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직 운영과 협동조합 현안 해소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원회는 이번 정례회의에서 박래수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신임위원 겸 부회장으로 위촉해 3기 임원진으로 추가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로위원회는 중기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위원회"라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원로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중기협동조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와 함께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가 '2024 제1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중기중앙회)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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