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주식시장에서 남북경협 테마로 분류되는 관련주들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일제히 급락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화전기(024810)(-12.61%)와 선도전기(007610)(-11.93%), 광명전기(017040)(-13.37%), 제룡산업(033100)(-11.51%) 등은 모두 듭락세다. 로만손(026040)(-5.94%)과 신원(009270)(-3.52%), 재영솔루텍(049630)(-10.8%) 등 개성공단 관련주도 하락세다. 현대상선(-3.34) 등 금강산 관광 관련주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 북한은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향해 직접 포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제언 박제언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정부 "연평도 사태 대체로 제한적일 듯" "연평도 420가구 정전..복구 아직" 한은, 24시간 비상점검체제 가동 윤증현 "연평도 사태 경제영향 제한적일 것"(상보) 임종룡 차관 "연평도사태 대외신인도 영향 없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