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기업들이 본사를 설립하는데 홍콩보다 상하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중국 스탠다드지는 세계 최대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기업인 리저스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300개 기업 중 21%가 홍콩을 선택한데 반해 50%가 상하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리저스는 "홍콩의 사무실 임대 등 높은 비용 부담으로 상하이가 더 선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한은정 한은정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Asia마감)혼조세..미국發 호재 '안먹히네' 中, 7년째 세계 제1의 맥주 소비국 中, 40~50억 유로 포르투갈 국채매입 준비 中, 외국자본 부동산 투자 감시강화 中증시, 하락출발..은행株 '약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