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언더웨어 통크게 쏜다"
입력 : 2011-01-05 13:26:27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디스카운트 세일 2탄’ 행사의 하나로 ‘언더웨어 대방출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언더웨어 대방출전은 ‘디스카운트 세일’과 맞물려 매년 1월과 7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유명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포함 총 200만점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임스딘 브라’를 7800원에, ‘제임스딘 팬티’를 2800원에, ‘OX 자카드 런닝’을 3800원에, ‘트라이 트렁크’를 2800원에, ‘제임스딘 즈로즈’를 4800원에 판매한다. 
 
6일부터는 겨울철 내복세트 전품목을 최대 20% 가격 인하해 ‘제임스딘 자카드 내의(여)’를 2만4640원에, ‘OX 참숯 자카드 내의’를 1만7440원에, ‘PAT 발열동내의’를 2만7840원에, ‘베이직아이콘 후라이스 내의’를 784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샵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양말 기획전도 준비해, ‘항균 수면양말(3족)’를 5900원에, ‘텐디 수면양말(3족)’을 6500원에, ‘리복 스포츠 양말(남/3족)’을 6800원에 판매한다. 
 
박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담당 상품기획자(MD)는 “디스카운트 세일을 맞아 국내 유명브랜드 언더웨어를 사전에 기획해 준비”했다며, “시즌 오프와 맞물려 언더웨어를 연중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