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케이엠(083550)이 클린룸 소모품이라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에 태양광, 메디컬 사업 부분의 성장엔진을 장착했다는 증권사에 호평에 장 시작부터 강세다.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083550)은 2.28% 상승한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케이엠이 지난해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전년비 26.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55.3% 늘것이라며며 이는 창사이래 최대 규모라고 언급했다.
올해는 국내 폴리실리콘 양산업체의 증설에 따라 독점적 수혜가 예상돼 케이엠의 폴리실리콘용 포장재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과 목표가 9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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