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루만에 재상승..109.04달러 마감
입력 : 2011-03-03 09:01:46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중동 불안이 유가에 여전히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어제 반짝 내림세를 보이던 두바이유 현물가가 다시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2일 두바이유 현물가가 전일대비 2.60달러 오른 배럴당 109.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원유 역시 동반 상승했다.
 
현지시간 2일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날보다 2.60달러 오른 배럴당 102.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93달러 오른 11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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