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에다노 유키오 일본관방장관은 후쿠시마현 제1원전 3호기에서 방사성 증기가 누출됐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TEPCO)는 해당 원자로의 순간 방사선 수치가 2000마이크로시버트(2밀리시버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3호기 격납용기가 손상돼 방사능 물질이 함유된 수증기가 공기중으로 퍼져나갔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홍지영 홍지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트레이딩룸)조선주가 현 시장의 중심이다 (日대지진)후쿠시마 제1원전 5호기 냉각봉 수위 급감 (시황)코스피, 상승폭 고점 대비 절반..개인 집중매도(12:05) 美 "日, 원전주변 대피령 잘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