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기업 이퓨쳐, 다음달 27일 코스닥 상장예정
입력 : 2011-03-24 16:05:5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영어교육 콘텐츠 기업 이퓨쳐가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이퓨쳐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영어교재 출판과 인터넷 컨텐츠 개발·판매 등을 중심으로 국내 ELT(English Language Teaching)시장에서 성장을 해왔다.
 
이퓨쳐의 지난 3년간(2008~2010년) 매출액은 각각 80억원, 107억원, 123억원이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각각 18억원, 22억원, 27억원이었다.
 
이번 이퓨쳐의 총 공모주식수는 9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5200~6400원이며, 공모를 통해 총 46억8000만~57억6000만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달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18~19일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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