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조명)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증시 영향력은?
입력 : 2011-04-19 15:37:34 수정 : 2011-04-19 15:37:34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출연: 허준식 기자 / 대신증권 나중혁 연구원 / 야전군 전문가(투자클럽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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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P, 미국 신용등급 하향 배경은?
· S&P 미국 최고등급(AAA) 낮추지 않은 상태
· '안정적(Stable)' →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
· 등급 하향 배경
- 같은 등급 국가와 비교시 막대한 재정적자·급증 부채·불확실성
· 재정 상태 악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고조 시점
· 자국 이익만 치우쳐 초저금리기조·달러 약세 정책 고집하는 미국

Q. 미 재무부 반박 견해 신뢰성있나?
· 미국 재무부, 미 의회의 부채감축 능력 과소평가 주장
· 미국 2011회계연도 예산안 극적 합의로 의회 통과
- 미 연방정부가 파산 사태 피함
- 오바마 대통령, 향후 12년 동안 총 4조달러 규모의 적자 감축
· 미국 2차 양적완화·부자 감세연장안 등 달러 약세 기조 강화
· 상품시장, 중동 발 정정 불안으로 원자재가격 급등세
증권시장 투기적 성격의 달러 캐리 자금 배경

Q. 무디스, 미 신용전망 긍정적 제시 배경은?
· 무디스, 재정삭감안 미국 채무와 적자수준 낮출 것이라 평가

Q. 미 신용등급 관련 재료..국내 증시 영향력은?
· 국내 증시 영향력 제한적일 듯
· 유로존 재정 위기에 보다 높은 관심 필요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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