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60～85㎡이하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토지다. 공급가격은 3.3㎡당 132만원선.
| 블록 |
면적(㎡) |
공급금액 |
공급용도 및 규모 |
토지사용 가능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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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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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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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억35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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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이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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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이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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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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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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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억33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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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5㎡이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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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이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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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신청은 건설실적과 지역에 상관없이 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자면 된다.
신청접수는 이달 12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거쳐 16일~18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주시 서부 신가지와 인접해 있는 전북혁신도시는 호남고속도로, 국도대체우회도로, 지방도 716호선 및 713호선이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등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도심과 부도심을 연결하는 4.4Km파크웨이(Park way), 조촌천 수변공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전 계획된 12개 공공기관 중 농촌진흥청과 산하기관과 농수산대학, 대한지적공사, 지방행정연수원 등 9개 기관이 부지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5개 기관은 내년 12월 신청사 입주를 목표로 올해 중 착공에 들어간다.
분양 문의는 LH 전북지역본부 전북혁신도시사업단 보상판매부(063-710-1151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63-710-1151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또는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활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관종 기자 pkj3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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