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화학株, 낙폭 과대 인식 속 반등
입력 : 2011-05-09 09:29:12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화학주들이 낙폭이 과다하다는 인식 속 강세다.
 
OCI(010060)는 9일 오전 9시29분 전일대비 1.67%(9000원) 상승한 5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증권과 UBS증권, CS증권 등이 순매수 상위 증권사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LG화학(051910)은 0.79%(4000원) 올라 50만9000원을, 한화케미칼(009830)은 3.14%(1400원) 상승한 4만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피케미칼(064420)도 1.32%(350원) 상승해 2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화학주는 기존 주도주로 급등해오다 최근 증시 조정국면에 하락 폭이 컸다. 하락 과대 인식에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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