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6일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를 출시하고 젊은 고객 발굴에 나섰다.
새로 선보인 'The new E200 CGI BlueEFFICIENCY'는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존 E-Class 라인업에 핵심적인 옵션들을 장착했다.
또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eak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트로닉(PARKTRONI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실내에는 고해상도 7인치 모니터를 통해 3D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이 장착됐다.
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1.8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84마력과 최대 토크 27.5km.g으로 최고 시속 230킬로미터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연비는 리터당 10.8킬로미터를 자랑하며, 이산화탄소배출량은 217g/km으로 대폭 낮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850만원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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