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17일 지난 달 준공한 5.5세대 AMOLED 라인의 성공적인 가동을 축하하기 위해 '퍼스트원(First One) 페스티벌'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서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퍼스트원 합창대회', 'SMD 스타킹 선발', '연예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교육 전문가 조선미 박사의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자녀교육 특강과 학습 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초ㆍ중ㆍ고 학생 자녀를 위한 플렉서블, 투명, 3D 등 혁신적인 미래형 아몰레드로 꾸며진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삼성측은 전했다.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지금까지 땀흘려 일한 임직원과 함께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가족들 덕에 세계 1위를 지켜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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