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이명박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일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임 실장은 보궐 선거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과 측근 비리 의혹 등이 선거에 악재로 작용해 큰 표차로 진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안후중 안후중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뉴스5'] “삼화저축은행 매각에 청와대 실세 개입” 의혹(10:30) 라바니 아프간 전 대통령 암살 전경련 "국민과 소통 강화할 것"..창립 50주년 기념식 (특별기획③) 통계는 `가짜`, 현실은 `엉망` 정부 "우리 국회도 조속히 한미FTA 비준안 통과하길"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