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는 6일까지 한우, 국내산 돼지고기 등 각종 육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2일까지 전 고객에 대해 1등급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판매한다. 특히 BC, 현대, 하나SK 등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50%까지 할인해 준다.
주요 품목은 한우 등심(100g·4830원) 한우 국거리(100g·2450원)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1250원) 등 이다. 1인 2㎏ 한정판매다.
3일에는 돼지고기 전품목을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주요 품목은 제주돼지 삼겹살(100g·1840원), 녹돈 앞다리(100g·1200원), 지리산흑돼지 목심(100g·1780원)이다.
또 3일과 4일은 양념육, 3일부터 6일까지는 호주산 소불고기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양념육 70톤(t) 수입육 30톤(t)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철호 롯데마트 축산담당 상품기획자(MD)는 "한우, 돼지고기 등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반값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보다 3~4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우수한 품질의 각종 육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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