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불우이웃에게 쌀 2600여포대 전달
입력 : 2011-12-28 13:50:07 수정 : 2011-12-28 13:50:1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은 불우이웃에게 쌀 2600여포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랑 나눔 행사.
 
특히 3년째 다날 전 직원이 경기도의 불우이웃을 방문, 직접 쌀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날이 제공하는 20킬로그램(kg) 쌀 총 2600여 포대는 1억2000만원 상당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 다날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기관과 단체를 통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과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오는 30일에는 130여명의 다날 전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불우이웃을 가가호호 방문해 우리쌀 800포대를 직접 전달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류긍선 다날 대표는 “올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 하기 위해 송년회 대신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한다”며 “직접 불우이웃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직원들에게도 뜻 깊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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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