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사흘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68억원 들어와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71억원 빠져나가 3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채권형펀드는 150억원 빠져나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2470억원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30억원 증가해 104조541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158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26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998억원 감소해 88조365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2904억원 줄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905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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