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올떡', 오는 2월1일 창업설명회 가져
입력 : 2012-01-26 20:59:17 수정 : 2012-01-26 20:59:1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BBQ올떡'은 오는 2월1일 오후 1시 서울 문정동 BBQ 본사1층 국제회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BBQ올떡은 떡볶이와 순대,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45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회사 측은 각 가맹점마다 평균 일 매출 50만원을 기록, 월 3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기본형 23.1㎡(7평) 기준 점포비를 제외한 2900만원이며, 초보 창업자를 대상으로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체계적인 관련 교육과 실습을 할 수 있다 .
 
특히 '올떡'의 모든 메뉴를 반가공 상태로 배송,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창업설명회는 전문가 설명회와 1:1 개인 창업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BBQ 올떡 홈페이지(www.bbqolive.co.kr)나 전화(080-050-0909)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뉴스토마토 류설아 기자 rsa1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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