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확대
입력 : 2012-02-06 15:24:04 수정 : 2012-02-06 15:24:1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뷰티 전문 매장 '아리따움'은 모바일 상품권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카카오톡 1:1 상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쇼핑 뿐만 아니라, 소비자 개인의 뷰티 관련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모바일 상품권은 선물받는 사람이 직접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트닷컴과 네이트온, 모바일웹(m.gifticon.com) 등을 통해 기프티콘으로도 선물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1300여개 아리따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 및 잔액 범위 내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구매하고 교환할 수 있다.
 
아리따움은 또 6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실시, 한달에 한번씩 뷰티 콘텐츠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월 한달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아리따움'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신규 등록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한율 고결진액 크림 출시 5주년 기념 100% 당첨 포춘쿠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아리따움 인기 상품인 '아이오페 레티놀 에이지 코렉터 3천원 할인 쿠폰'도 준다.
 
이 밖에 카카오톡 '친구추가' 메뉴에서 'myaritaum'을 찾아 등록하면 뷰티와 관련된 고민을 실시간 1:1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트위터(@aritaum_story)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aritaum)를 통해 SNS 기반을 갖추고 있는 아리따움은 이번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뷰티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게 모바일 상품권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도 이를 프로모션 상품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아리따움도 온라인과 모바일, SNS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좀더 스마트하고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류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