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환인제약(016580)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원범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원범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듀크대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경영지원실 실장을 거쳐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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