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진동 원리를 이용한 파운데이션 제품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진동으로 클렌징을 하는 제품이 국내 소개된다.
CJ오쇼핑(www.CJmall.com)은 오는 7일 오후3시 20분에 '뉴트라소닉(NUTRASONIC)의 음파 진동 클렌저'를 방송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뉴트라소닉의 음파 진동 클렌저는 치과에서 스케일링 원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음파 진동 기술을 이용했다.
음파 진동 세정 기술을 적용해 1초당 260회의 음파 진동 소용돌이가 발생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8개국에서 지난 2년간 10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로 할리우드 스타인 다코타 패닝과 엠마 왓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용 방법은 클렌징 폼을 덜어 얼굴에 도포하고 브러쉬에 물을 조금 적셔 음파 진동기로 피부결을 따라 1분 정도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음파 진동기, 브러쉬 2개, 클렌저 2개로 구성한 상품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박소영 상품기획자는 "최근 진동 원리를 이용한 이미용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뉴트라소닉의 진동 클렌저도 미세한 음파 진동을 이용한 하이테크 제품"이라며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분들에게 뉴트라소닉은 매우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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