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거래소는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횡령 및 배임 혐의의 발생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하이마트(071840)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6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배임 2408억원 및 횡령 182억원 등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8.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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