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UN통과..관련株'↑'
입력 : 2012-04-18 09:45:03 수정 : 2012-04-18 09:45:2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울산시가 UN 공공행정상 행정서비스 전달방식 개선부문에 제출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과제'가 2차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폐기물관련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인선이엔티(060150)는 전일대비 8.87% 오른 3555원을 기록 중이다. 인선이엔티는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된 점도 모멘텀이 되며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코엔텍(029960)서희건설(035890)은 각각 1.98%, 3.40% 오르고 있고, 여수엑스포관련주로도 분류되는 와이엔텍(067900) 역시 3.45% 강세다.
 
 
이날 울산시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과제'가 전 세계 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UN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Committee of Experts in Public Administration)에서 2차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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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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