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울산시가 UN 공공행정상 행정서비스 전달방식 개선부문에 제출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과제'가 2차 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폐기물관련주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인선이엔티(060150)는 전일대비 8.87% 오른 3555원을 기록 중이다. 인선이엔티는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대주주 리스크가 해소된 점도 모멘텀이 되며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이날 울산시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과제'가 전 세계 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UN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Committee of Experts in Public Administration)에서 2차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