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이노텍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프로그램 '희망멘토링'의 발대식 및 캠프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LG이노텍(011070)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임직원 코치와 멘토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희망멘토링은 5월부터 10월까지 본사와 국내 6개 사업장에서 멘티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1:1로 매칭된 21여명의 멘토 직원들이 참가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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