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애플의 음성 인식 프로그램 '시리(Siri)'에 한국어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연이틀 급등하고 있다.
브리지텍은 삼성카드에 음석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디오텍은 언어기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최근 통역 앱 '디오보이스'를 출시했고, 삼진은 올해 2월부터
삼성전자(005930)에 스마트TV용 음성인식 리모콘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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