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 개소식
19일 연구원 산하 이천분소 센터로 개편
입력 : 2012-06-19 18:08:33 수정 : 2012-06-19 18:09:18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산하 이천분소가 전파시험인증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19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993년 개소한 국립전파연구원 이천분소는 방송통신기자재의 전자파 안정성 여부를 점검, 시중제품의 인증과 사후관리 역할을 맡아왔다.
 
연구원측은 이번에 이천분소를 전파시험인증센터로 개편함에 따라 FTA와 방송통신기자재의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RA)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대표적 전파관련 시험ㆍ인증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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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