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제조업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 출발
입력 : 2012-06-21 22:59:46 수정 : 2012-06-21 22:59:46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증시는 제조업 경제지표 부진 속에 혼조세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거래 대비 0.08% 오른 1만2835.2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14% 상승한 1357.53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34% 내린 2920.56을 기록 중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7센트(0.91%) 내린 배럴당 80.68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도 2.07%내린 온스당 1582.3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영국의 시장 조사기관인 '마킷이코노믹스'는 이날 6월 중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넉달만에 가장 부진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PMI는 52.9로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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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