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무려 10년간 품질보증서를 위조해 공급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통해 "8개 원전부품 납품업체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제출한 품질검증서 60건이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위조가액은 8억2000만원 규모라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상원 이상원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4개월만의 불황형 흑자 탈출..환율 하락 덕?(종합) TV·세탁기 등 7개 제품 에너지효율 1등급 비중 10%로 강화 정부, 불산 누출사고 피해 주민에 전기요금 감면 웅진코웨이,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영광 5·6호기 부품교체 위해 무기한 가동정지(1보)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