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뉴욕 에너지포럼 개최..한미 민간기업 '한자리'
입력 : 2012-11-10 14:05:49 수정 : 2012-11-10 14:07:16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뉴욕에서 마련됐다.
 
뉴욕영사관은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2012 뉴욕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뉴욕의 주요 에너지 관련 투자 및 연구기관과 한국의 에너지 기업들이 참석했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한국의 자원개발 전략을 소개하고 양국의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2세션에서는 뱅크오브 아메리카, 시니어 에너지 등 미국의 금융기관과 에너지 기업들이 에너지 분야의 핵심쟁점에 대해 의견을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한국 기업은 삼성물산(000830), SK(003600), 포스코(00549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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