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0월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감소하며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1.2%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월별로 비교하면 10월 소매판매는 지난달보다 2.8%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0.2% 감소를 하회했다. 외신들은 이번 수치로 민간 소비가 여전히 독일 경제를 지탱해 주리라는 믿음이 깨졌다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유럽개장)그리스 합의에 '상승 화답' (유럽개장)美 재정절벽 우려에 '하락출발' (유럽개장)상승랠리 지속..美재정 낙관론 獨 11월 실업자수, 8개월 연속 증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