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2% , 전년대비 2.7% 상승했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인 2.6%를 웃돌았다. 휘발유 가격은 하락했지만 식품, 특히 빵이나 감자 등 가격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영국중앙은행(BOE)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지는 시기는 2014년 3분기는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명정선 명정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EU, 은행동맹 합의 임박..獨·佛 이견 좁혀 (유럽개장)보합권 혼조..경기부양 '내성' (유럽개장)中 경기회복 기대에 '강보합' LG硏 "내년 소비자물가 2% 중반 전망" (유럽개장)나흘만에 상승..美 재정절벽 협상 진전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