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출발 2013 행사'.."건강한 금융으로 위기극복"
입력 : 2013-01-06 15:17:35 수정 : 2013-01-06 15:19:20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하나은행,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SK카드 등 그룹 임직원 1만여명과 함께 '출발 2013'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행사를 열고 2012년 그룹 실적 리뷰와 함께 2013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외환은행, 외환캐피탈, 외환선물, 외환펀드서비스 임직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해외 임직원 140여명도 참석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건강한 임직원 개인이 건강한 금융을 통해 우리 사회를 모두 함께 건강한 사회로 만드는 것이 바로 '건강한 금융, Happy Together'이고 올해 금융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지난 1년의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액트 2013'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탁월한 영업성과를 보인 삼성동지점(지점장 겸 RM 이원재, RM 양기동)에 경영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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