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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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 확산
2. 미국 부동산시장 성장 동력 되나
3. 버핏 "국가부채 문제 안된다"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 확산
· 미국 재정절벽 사태 넘기면서 성장 동력 확보
· 3년 넘게 끌어온 유럽 재정위기 올해 마무리될 전망
· 경착륙 우려 중국, 올해 글로벌 경제 활력소 역할 재개할 듯
· 독일 금융기관 알리안츠, '최근 2013년 ‘크렉시트(crexit)’ 해가 될 것'
▶유럽 재정위기 종료 기대감이 커, 은행권 채권 발행 주목
· 유럽 낙관론 확산: 피치, '유럽 국가부채 위기 고비 넘겨..퇴출 국가 없을것'
→ 낙관론, 금융 시장에서 확인 유로존 채권 시장 살아나
· 이탈리아 인테사상파울, 3년물/5년물 은행채 금리 3.125%/3.875%로 낮아져
→ 재정위기 1~2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하회, 시장 수요 발행 물량의 3배
▶금융 시장, 낙관론 확인할 수 있는 주식/외환 시장 모두 긍정적
· 유럽 경제 살아날 것 기대감, 유로화 강세로 확인
→ 어제 하락 지난 주 유로 · 달러 환율 1.34달러 넘어, 1년 만에 최고치
· S&P500 지난 주 1480선 상회, 5년 만에 최고치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 중국 4분기 GDP 전년대비 7.9% 성장, 예상치 7.8%. GDP 성장률 2년 만에 반등
▶낙관론자 미국 부동산 시장 주목, 회복 기대감 커져
· 미국 부동산시장 금융위기, 경제 회복을 이끄는 원동력
· 정부 대규모 MBS 지원 정책, 고용 시장 개선 조짐에 탄력
· 연준, 지난해 QE3 통해 매달 400억 달러 모기지 채권 매입 주효
→ 모기지 금리 4% 이하로 유지, 연 3.3% 내외 사상 최저 수준
▶중간 소득 가계 주택 구입 능력 상승 주목
· 미국 중간소득 가계 주택구입능력지수 사상 최고 수준인 198.5
· 저금리/소득 증가
→ 지난해 모기지대출 원리금 90일 이상 연체 건수 30만건 줄어
· 전체 모기지대출 중 연체 비율, 전년 대비 0.5%P 하락한 6.9%
▶주택 매매 시장 회복세, 지난해 주택판매가 7년만에 최대치 기록
· 코어로직, 미국 지난해 주택 판매 전년대비 6% 늘어난 420만채
→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7년 만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
· 지난해 전체 주택착공 건수, 전년 대비 28.1% 늘어나 최대 증가 폭
·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코어로직, '주택가격 전년대비 6% 상승 전망'
▶버핏 "국가부채 문제 안된다"
· 버핏," 미국 부채 크게 문제될 것 없어, 복지에 더 신경"
→ 정부 부채 비중 커지는 것 좋지 않아, 부채 자체가 문제 아님
· 지난해 말 법정 한도 약 16조4000억 달러 도달
→ 재무부 임시 조치 2000억 달러 확보, 다음달 중순 한계 전망
▶버핏 복지 강조, 집권 2기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 실어줄 것
· 버핏, "1인당 GDP 5만 달러 넘는 나라에서 굶주리지 않아야 한다"
→ "모두 좋은 교육 받고 의료비/노후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 버핏, 정치권에 대해 낙관적
→ 워싱턴 535명(상/하원), 잘못된 일을 하지는 않을 것
▶유럽 증시 상승세 마감,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기대감 커져
· FTSE 100 +0.43% / CAC 40 +0.57% / DAX +0.61%
· 재무장관회의, 스페인/그리스 지원 방안 및 ESM 운영 방안 등 논의 예정
· ESM, 약 5000억 유로 지원금 각국 은행 지원 시기/방법 결정 예정
· 까르띠에 보유 리치몬드 6% 하락, 아시아/태평양 지역 3분기 매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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