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 제자리에 머물렀다. 미국 노동부는 21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물가 변동이 없는 것은 에너지 가격 하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전망치는 0.1% 상승이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3% 올라 전망치 0.2% 상승을 웃돌았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세진 정세진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소비자물가 석달째 1%대지만..식탁물가는 '껑충'↑(종합) 유로존 1월 CPI 잠정치 2%..예상치 하회 KT "ICT 통한 '스마트그리드'로 에너지 위기 극복" 獨 1월 CPI 전년比 1.7% 상승 佛 1월 CPI 전월比 0.6% 하락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