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미소아카데미에서 '미소금융 이야기 소재 공모전'의 출품작 중 최우수상을 포함한 53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따뜻한 미소금융 이야기를 전 국민과 공유해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 금융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수기, 사진, UCC 등 3개 분야에 총 362편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학계, 언론인 등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힘든 상황을 딛고 미소금융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소금융 이용자의 수기 2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53명의 수상자에게 총 1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활용해 미소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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