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16일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금산분리 완화가 실용적인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지난 2008년 "금산분리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을 우대하는 불공평한 제도"라며 "계속 금산분리 원칙을 고집하면 우리 금융산업의 조속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원수경 원수경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산은지주 신임 회장에 홍기택 교수 내정 홍기택 "산은 민영화 재점검 필요" 홍기택 "KDB금융, 정책금융기관 맏형 역할 계속"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 15일 주총서 은행장 겸직 결정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은 ‘열공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