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중국서 '한국 3대 최고 기대작품상' 수상
입력 : 2013-04-22 14:45:13 수정 : 2013-04-22 14:48:0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가 중국 게임 포털 17173.com와 한국의 디스이즈게임이 주최한 'WGGC(World Game Grand Ceremony) 2013'에서 '한국 3대 최고 기대작품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중국 북경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이번 WGGC 시상식에서는 한국과 중국 게임에 대한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아키에이지는 넥슨의 마비노기2,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던전스트라이커와 함께 최고 기대작품상을 수상했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 "아키에이지는 플레이어 자신의 행동에 의해 게임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라며 "한국에서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정식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는 누구나 한 달여 동안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홈커밍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오는 24일에 실시될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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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