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분할 착수”
입력 : 2009-01-11 10:26:00 수정 : 2009-01-11 10:26:00
한때 세계 최대 금융그룹으로 군림했던 씨티그룹이 미국 정부 압력으로 분할작업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협상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씨티그룹이 산하 스미스 바니 증권사를 모건스탠리와 합작벤처를 설립해 분리하는 협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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