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 노조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3일부터 주야간 1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5.8%의 찬성률로 가결한 뒤 29일 사측과 첫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임금인상, 고용안정 등에서 노사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노조는 부분파업 돌입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영택 김영택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르노, 4대 중대발표.."르노삼성에 그룹 역량 집중" 루프트한자, 협상 난항..항공기 운항 차질 터보엔진 장착 ‘SM5 TCE’ 출시..2710만원 르노삼성 'SM5 TCE', '성능·효율' 두마리 토끼 잡다! KT "노조와 13년 연속 무분규 타결 달성"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