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서비스업 PMI..예상 '상회'
입력 : 2013-06-06 00:21:13 수정 : 2013-06-06 00:24:07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호전됐다.
 
5일(현지시간)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7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4월의 53.1과 시장 예상치 53.5를 모두 상회한 것이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신규주문이 54.5에서 56.0으로 상승했다.
 
반면 수출지수는 전월의 53.5에서 50으로 수입지수는 58.5에서 49.5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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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