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오토살롱이 내달 11일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예매에 돌입했다.(자료제공=서울오토살롱 사무국)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내달 11일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되며, 고객들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는 다음달 10일까지다.
올해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은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 품목으로는 차량용 멀티미디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모터사이클, 튜닝카 및 슈퍼카 등 다양한 튜닝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기존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하게 마련된 부대행사를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입장권 구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풍부한 즐길거리와 수준 높은 전시품목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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