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이택근 통산 1천안타 기념 시상식
입력 : 2013-07-05 14:31:59 수정 : 2013-07-05 14:34:51
◇이택근.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통산 1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이택근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현대에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프로야구 선수로서 생활해왔다. 결국 지난 6월25일 오후 목동 SK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쳐내면서, 통산 65번째 1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조태룡 단장은 이택근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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